작성일 : 14-05-20 22:35
[골프피팅]맞춤형 골프 피팅장비 인기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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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포츠인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피팅(Fitting)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기성복에 비해 맞춤복이 내 몸에 꼭 맞고 편하다. 그러나 맞춤 복이라도 세월이 지나 내 몸의 체형이 변하면 불편하고 맞지 않게 되기도 한다.

골프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스윙과 골프클럽, 체형 등을 분석해 맞춤형 골프용품을 선택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더 드림골프 김진모 대표는 “미국이나 일본 등의 외국에서는 거리를 늘리는 한편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피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골프를 재대로 즐기려면 피팅은 필수다”고 조언했다.

또한 TDG 더 드림골프의 김진모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피팅장비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해왔으며 센터플랙스, CPM측정기, 로프트/라이 교정기 등과 같은 골프피팅에 필수적인 각종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미국과 일본현지에서 익힌 피팅기술과 수년간 축척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피팅장비와 정확한 데이터 분석능력을 통해 정밀하고 만족도 높은 클럽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산장비생산판매는 물론 수입장비판매를 대행하고 있으며 일본현지에서 생산되는 골프클럽브랜드 유메(YUME)의 단독 유통 및 판매하고 있으며 클럽피팅전문 Fujikra, geotech, Mamiya-OP 등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와 정식 에이전시 계약을 했다.


특히 10여 년 쌓아온 일본 클럽생산라인의 인프라를 통해 클럽샤프트 및 헤드를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TDG 더 드림골프의 김진모 대표는 “클럽피팅의 관심이 있는 일반인부터 창업을 위해 전문적인 피팅기술을 요구하는 분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다”며 “전국적인 네트워크 가맹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마케팅 전략을 전수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자본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공동 서비스를 공급하는 프랜차이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노지훈 기자

-2011.7.21-


원문기사 보기 :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3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