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20 22:29
[창업트랜드/기술형창업]아이디어+맞춤형 기술력이 성공 담보한다//프랜차이즈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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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이 80% 이상 차지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남다른 기술력을 가지고 새로운 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술형 프랜차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창업시장은 시기적인 요구에 맞물러 실버 및 에코 관련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존의 틈새시장을 겨냥해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기술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성공 확률을 높여 주고 있다.

앞으로 창업시장은 외식보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형 창업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국내외적인 다국적 제품 판매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독창성과 따라 올 수 없는 기술력을 가진 기술 기반형 업체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창업시장도 이제는 점점 뚜렷한 양분화 현상을 거치고 있다”며 “누구나 시도하기 쉬운 외식업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맞춤형으로 제작 또는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워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기술형 창업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신기술 개발로 틈새시장 ‘공략’

기존의 시장에서 고객들이 생활하면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로 이른바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하고 있는 기술형 업체들이 있다. 이들은 고객들이 원하는대로 그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5일 근무가 본격화되면서 고급 스포츠로 알려진 골프가 나날이 큰 시장을 형성해가면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맞춤형 골프용품 관련 산업은 창업시장에서도 유망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다.


그 중심에 국내서 골프피팅산업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TDG 더드림 골프’(www.i-dreamgolf.com)가 있다. 수입에만 의존하던 피팅장비를 국내 생산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센터플랙스, CPM측정기, 로프트/라이 교정기 등 골프피팅에 필수적인 각종 피팅장비를 최고의 제품과 질로 국내 생산에 성공했다.

TDG 더드림 골프는 클럽피팅서비스를 제공, 피팅장비 및 소모품 생산판매, 골프클럽브랜드 유메(YUME) 유통 및 판매를 진행, 클럽피팅교육을 진행,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성인 가맹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마케팅 전략으로 전수하는 형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샤프트 및 헤드를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TDG 더드림 골프는 철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피팅 관련 수입에도 적극 참여해 생활 스포츠로까지 자리매김한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클럽피팅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TDG 온라인샵’(www.tdgshop.com)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mnb.mt.co.kr/mnbview.php?no=2011062916098176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