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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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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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피팅] 프렌차이즈 골프, '대중화가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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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 대중화로 국내 골프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 규모도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창업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사업은 골프 피팅 프렌차이즈로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프로, 아마추어 골퍼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 프렌차이즈 골프 사업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유럽에 비해 체계적인 교육이나 전문 피팅기술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대다수의 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관련 예비 창업자들은 체계적인 골프 관련 교육이나 전문 피팅 기술 전수가 창업에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토로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의 체형과 특성에 맞는 피팅 장비 공급 또한 창업을 망설이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국내 최초 골프 피팅 프랜차이즈 시스템 개발과 오랜 연구 끝에 피팅 장비 국산화에 성공한 TDG 더드림 골프 김진모 대표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국내뿐만이 아닌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현지의 피팅 기술과 수 년간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야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수 있다”면서 “피팅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창업을 위한 전문적인 과정까지 다양하고 맞춤화된 클럽 피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골프 피팅 창업에 있어 고가의 수입 장비만을 제공하는 업체는 막대한 창업 초기 자본이 필요할 뿐 아니라 AS 문제와 제품의 지속적인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센터플렉스 등 주요 골프 피팅 장비의 자체 생산이 가능한지, 현재 가맹점 수가 몇 개에 이르는지 반드시 확인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한 골프 피팅 연구진에 의하면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골프피팅 장비는 한국인 골퍼에게 맞는 맞춤형 피팅 클럽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국내 한 업체 연구센터에서는 정확한 골퍼의 탄도분석이 가능한 레이더 탄도 분석기 개발에 성공, 곧 가맹점에 공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업으로 가는 실크로드 비즈플레이스 이건희 기자 / sdlcjd@hanmail.net 

 

- 2011.8.26

- 원문보기 : http://www.bizplace.co.kr/biz/content/n_view.php?seq_no=4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