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신체적 특징에 맞는 클럽 피팅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고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창업과 관련된 모든 업종에서 ‘맞춤형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여기서 말하는 맞춤형은 말 그대로 고객 개인의 성향에 100% 맞춤 실천형 서비스를 의미한다. 천편일률적인 기성 제품이 인기를 끄는 와중에도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개인이 원하는 대로 제품을 만들어 주는 맞춤형 수제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중적인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골프 관련 용품이 큰 시장을 형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개인별 신체적 특징을 감안한 맞춤형 골프 용품 관련 산업은 창업 시장에서도 유망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TDG 더드림 골프’는 고객 맞춤형 피팅 제품을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의 대표적인 성공 업체다.

TDG 더드림 골프 김진모 대표는 “미국 등 선진국 등에서는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피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를 자리매김하면서 골프의 기본인 피팅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으며 이에 필요한 제품에 대해서도 자신의 신체적 특징에 맞는 맞춤형 제작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TDG 더드림 골프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피팅 장비를 센터플랙스, CPM 측정기, 로프트·라이 교정기 등 골프 피팅에 필수적인 각종 피팅 장비를 최고의 품질로 국내 생산에 성공했다. 또한 TDG 더드림 골프는 개인 및 업체를 대상으로 클럽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제도장·개인출판 등 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