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20 22:42
더 드림골프 김진모 대표, "골프 대중화로 피팅 중요성 커져" [더드림골프/티디지/TDG/골프피팅]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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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포츠인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피팅(Fitting)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신의 신체적 특징에 맞게 스윙과 골프클럽, 체형 등을 분석해 맞춤형 골프용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

 

TDG(티디지), 더 드림골프 김진모 대표는 "미국이나 일본 등의 외국에서는 거리를 늘리는 한편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골프피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골프를 제대로 즐기려면 골프피팅은 필수다"고 말했다.

 

김진모 대표에 따르면 그 동안 미국과 일본현지에서 익힌 골프피팅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센터플랙스, CPM측정기, 로프트/라이 교정기 등의 골프피팅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자체 개발한 골프피팅장비와 정확한 데이터 분석능력을 통해 정밀하고 만족도 높은 클럽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산장비생산판매는 물론 수입장비판매 대행, 일본현지에서 생산되는 골프클럽브랜드 유메(YUME)의 단독 유통 및 판매, 클럽피팅전문 Fujikra, geotech, Mamiya-OP 등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와 정식 에이전시 계약을 했다.

 

특히 10여년 쌓아온 일본 클럽생산라인의 인프라를 통해 클럽샤프트 및 헤드를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클럽 피팅 교육을 진행해 클럽 피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서부터 창업하기 위한 전문적인 피팅 기술을 요구하는 부분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모 대표는 "지속적으로 골프피팅센터 창업 교육 및 소상공인 지원 무료교육 그리고 본사와 가맹점 등을 통한 골퍼들의 기호와 과학적인 피팅 노하우, 골프피팅에 필요한 전문제품의 연구 개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전국적인 네트워크 가맹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마케팅 전략을 전수하는 프랜차이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1.8.17 -

원문보기 : http://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88&sc_section_code=S1N6&sc_sub_section_code=S2N59